[BNK경남은행]'2018 고객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입력 2018-11-21 18: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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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1일 해외 수출입 기업들의 환리스크(Exchange Risk, 환율이 변동됨에 따라 발생되는 환차손) 이해를 돕기 위해 ‘2018 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촌공단지점 2층 강의실에서 열린 '2018 고객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에는 동부영업본부 소속 영업점 거래 기업의 수출입 담당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키움증권 김유미 이코노미스트와 에스엠투자자문 황성민 대표로부터 2019년 환율전망과 기업의 전략적 환헷지 방안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

외환사업부 최장현 부장은 "최근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수출입 기업들의환리스크 관리에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과 거래중인 수출입기업의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창원시 희망푸드마켓 봉사활동’

BNK경남은행은 21일 지역 저소득ㆍ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창원시 희망푸드마켓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본부 봉사대와 희망푸드마켓 관계자는 오전과 오후 각각 북면과 동읍 주민센터 앞에서 희망푸드마켓을 운영했다.

[BNK경남은행]'2018 고객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봉사자들은 희망푸드트럭에서 물품을 내린 뒤 진열ㆍ계산ㆍ포장 등 판매 전 과정에 참여해 도왔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BNK경남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창원시 희망푸드마켓 운영을 돕기 위해 매년 후원금 기탁과 더불어 매월 1회 이상 봉사자들을 파견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ㆍ취약계층에게 힘이 되는창원시 희망푸드마켓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은창원시 읍ㆍ면ㆍ동장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ㆍ취약계층 650세대에 매달 3만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 등 물품을 지원하는 구호 활동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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