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룡영화제’ 김혜수-유해진, 악수 장면 뒤늦게 화제… 맞잡은 두 손

김혜수-유해진, 악수 장면 뒤늦게 화제… 맞잡은 두 손

기사승인 2018-11-24 10: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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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룡영화제’ 김혜수-유해진, 악수 장면 뒤늦게 화제… 맞잡은 두 손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의 악수가 화제다.

지난 23일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SBS에서 생중계됐다. 시상식은 영화 '1987'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막을 내렸다.

김혜수와 유해진의 악수 장면이 포착된 건 '1987'이 최우수 작품상으로 호명된 직후다. 장준환 감독, 김윤석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른 유해진은 MC 김혜수와 자연스럽게 악수를 나눴다.

두 사람은 2008년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3년 간 열애를 이어갔으나 2011년 결별했다. 하지만 결별 후에도 편한 친구 사이로 지내며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 사진=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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