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무례한 팬에게 경고 “늦은 시간에… 계속하면 참지 않아”

장미인애, 무례한 팬에게 경고 “늦은 시간에… 계속하면 참지 않아”

기사승인 2018-11-26 09: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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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무례한 팬에게 경고  “늦은 시간에… 계속하면 참지 않아”

배우 장미인애가 무례한 팬에게 경고했다.

장미인애는 26일 자신의 SNS에 “팬이신 건 알겠으나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에 이건 경우가 아닌 것 같다”며 한 팬의 영상통화 시도 기록을 캡쳐해 게재했다.

그는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만한 일은 아닌 것 같다 올린다”며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 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논스톱4’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폰서 제의를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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