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베니 부부, 따뜻한 일상 공개 “행복한 연말입니다”

기사승인 2018-12-05 16: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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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준·베니 부부, 따뜻한 일상 공개 “행복한 연말입니다”

안용준·베니 부부의 따뜻한 일상이 공개됐다.

배우 안용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촬영 다녀오니 부인(가수 베니)님께서 집을 바꿔놔 주셨다”며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 행복한 연말이다”라는 글과 함께 생일 파티 사진을 올렸다. 안용준의 생일은 11월 22일이다.

사진 속 안용준은 케이크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거나, 카메라를 향해 생일 선물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의 배경이 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길을 끈다.

안용준과 베니는 2015년 9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것이 알려지며 결혼 당시 화제를 모았다.

안용준은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투윅스’ 등에 출연했다.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안용준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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