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의원의 명확한 입장을 물어 봐주세요!!”
“자유당이야 그렇다치고, 오제세는, 뭡니까!”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유치원법을 막으려고 ‘쪼개기 후원’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올린 것에 대해 이 같은 비판적 댓글들이 달렸다.
표 의원은 “한유총, 유치원법 막으려 한국당 의원 ‘쪼개기 후원’ 정황 - 비대위, 이달 초 법안심사 직전, 영남 분회 원장들에게 입금요청 문자 20만~100만원 개별 할당까지 해당 의원 ‘후원 늘었지만 불법 몰라’”라고 적었다.
이어 “분회별 기부명단 보고 된 듯 증언, 다른 의원에게도 입법로비 가능성”을 이라며 기사에 명시된 의원 이외에도 더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