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올스타전] ‘페이커’‧‘뱅’ 1:1 토너먼트 8강 진출

기사승인 2018-12-08 17: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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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ol 올스타전 공식 중계 캡처

8일 ‘페이커’ 이상혁과 ‘뱅’ 배준식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리그 오브 레전드(LoL) 올스타전 1대 1 토너먼트 8강에 진출했다.

32강전에서 ‘피넛’ 한왕호는 ‘라킨’ 라파엘 니텔과 같은 ‘드레이븐’ 캐릭터로 맞붙어 ‘점화’ 스킬을 활용하며 승리했다. ‘루키’ 송의진은 ‘야스오’로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플루고’ 호아킨의 제이스를 제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한다.    

16강에서 페이커는 ‘우르곳’을 선택, ‘지주케’ 다니엘 디 마우로의 제이스와 승부를 펼쳤다. 페이커는 지주케를 상대로 소환사 스킬 ‘탈진’과 점화를 활용해 아슬아슬하게 승리, 8강에 진출했다. 

이어 뱅은 ‘트리플’ 스테펜리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두 선수 모두 제드를 선택, 6레벨이 되자 동시에 궁극기를 사용했지만 뱅이 먼저 킬에 성공해 8강에 진출했다.

피넛은 ‘에비’ 슌스케 무라세와의 대결에서 패배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루키와 ‘우지’ 지안지하오도 이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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