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의 12일 한라산 방남기사는 사실 아닌듯! 방금 통일부 높은 분께 전화해보니 전혀 아니라 네요. 설 전에 오면 한국식으로는 연내에 온 거죠^^. 文대통령 노력의 결실이 있을 것”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9일 트위터에 이같이 밝혔다.
또 이 의원은 “침묵도 외교적 표현의 한 방식이고 북한은 지금 침묵으로 미국에 항의의 표현을 하는 것! 자신은 몇 가지 조치를 취했는데 미국은 왜 상응조치가 없냐는 뜻이겠죠”라며 “이때 김정은위원장 방남이 뉴스의 초점이 되는 건 바람직 않을 듯! 겨울 지나면 봄 오듯 꼭 오겠지만 시기는 내년 가능성 준비하되 부담은 안줘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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