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당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TV홍카콜라 개국 25일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습니다. 전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TV홍카콜라가 되도록 앞으로 포맷을 다량화 하돌고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고 자축했다.

홍 전 대표는 “TV홍카콜라가 민주당과 청와대도 뒤흔드는 야당의 가장 주요한 국민 소통 수단이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연초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 TV홍카콜라 등 보수.우판 유튜브를 겨냥해 가짜뉴스 대책 운운하더니 이번에는 정부.여당 청와대 연석회의에서 우리도 유튜브 정치 운운 하는 것을 보니 다급하긴 다급했나 봅니다. 우리는 하루 하루 달라지는 민심을 바라보면서 오로지 국민과 민생 속으로만 갈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제 차츰 언론의 비판기능이 돌아 오고 있고 세상이 정상으로 돌아 오고 있습니다”라며 “그것이 자유 대한민국 국민의 힘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같이 갑시다. TV홍카콜라와 함께!”라며 TV홍카콜라 구독을 권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