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대표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6호 건립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게임 이벤트에서 공동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컴투스가 마련한 기금을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에 전달해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벤트는 오는 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게임 플레이뿐 아니라 5년 가까이 오랜 기간 인기를 누린 서머너즈 워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퀴즈가 포함된 형태로 마련된다.

유저들은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고 모은 티켓으로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몬스터’, ‘룬’, ‘아레나’, ‘던전’ 등 각 카테고리에 맞는 퀴즈를 풀고 선택한 퀴즈에 따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사용한 티켓 개수에 따라 아이템도 추가 증정도 이뤄진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 희망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별 교육 기회 불평등 해소, 세계 아동·청소년의 미래 지원 등을 위해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사업을 전개해 왔다.

컴투스는 이번 프로젝트로 조성될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6호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미래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후원의 손길을 전할 방침이다.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