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성형 NO, 안병증 완치해 예전 눈 찾았다”

서유리 “성형 NO, 안병증 완치해 예전 눈 찾았다”

기사승인 2019-02-13 15: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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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성형 NO, 안병증 완치해 예전 눈 찾았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성형의혹을 해명했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글을 올려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서유리는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다”면서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을 드린 게 아닌가 생각 된다”고 말했다.

이어 휴대전화 카메라의 성능이 좋다는 농담과 함께 “결론은 성형을 하지 않았다”며 “저는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여전한 ‘셀기꾼’이며, 다이어트를 계속하고 있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유리는 2016년 SNS를 통해 갑상선 항진증인 그레이브스병에 걸려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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