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최진혁, '황후의 품격' 얼굴 등장 없었다

'하차' 최진혁, '황후의 품격' 얼굴 등장 없었다

기사승인 2019-02-21 07: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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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최진혁, '황후의 품격' 얼굴 등장 없었다배우 최진혁이 '황후의 품격'에서 결국 얼굴 등장 없이 하차했다.

최진혁은 지난 20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50회분에서 얼굴을 비치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후(신은경)의 지시로 나왕식(최진혁)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왕식은 핸들에 얼굴을 묻은 채 정신을 잃었다. 나왕식의 얼굴은 물론, 생사 여부도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황후의 품격'은 4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지만, 최진혁은 해외 일정으로 연장분 촬영에 불참했다.

최진혁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황후의 품격' 하차 기사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과 함께 최진혁은 "이미 기사로 접하신 분들도 있지만 전 어제 방송을 끝으로 다음주부터 안 나오게 됐다. 시간 내서 어렵게 시청해주신 시청자 분들, 어렵게 응원해주신 우리 팬분들 너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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