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마약 양성’ 버닝썬 이문호 대표, 경찰 조사 기간 중 클럽에서 난동…승리 클럽 ‘몽키뮤지엄’ 있던 자리
기사승인 2019-02-28 16:06:58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가
경찰 조사 기간에 난동을 부린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문호 대표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A 클럽에서 지인과 시비가 붙었고,
클럽 인근에서 난동까지 부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는데요.
오늘(28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이문호 대표가 클럽 내에서 지인과 시비가 붙었고,
두 사람은 밖으로 나와 서로를 밀치는 등 싸움이 격해졌다.
이를 막기 위해 클럽 내에 있던 또 다른 지인들이 밖으로 나와 싸움을 말렸고,
이 과정에서 경찰이 출동해 상황이 정리됐다.”고 밝혔습니다.
A 클럽은 최근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몽키뮤지엄’이 있던 자리인데요.
몽키뮤지엄은 빅뱅 멤버 승리가 대표이사로 있었으며,
유리홀딩스 소유로
유흥주점이 아닌 소매점으로 등록돼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