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어마어마한 단독 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새로 합류했다. 

이날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한강이 보이는 3층짜리 단독 주택 '윤비하우스'를 선보였다.

넓은 거실과 주방에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는 삼남매가 자라면 쓰게 될 3개의 방이 있고, 반대편에는 부부의 음악 작업실이 있다.

특히 감성 충만한 꼭대기층 다락방에는 하늘과 연결된 창문으로 분위기를 올렸다. 

윤상현은 집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 설계도 직접 했고 지을 때도 결정을 빨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메이비는 "결혼 준비하면서 남편이 제일 많이 보여준 게 집 그림이었다"고 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