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와 분쟁’ 강다니엘, 법무법인 율촌 법률대리인 선임

기사승인 2019-03-14 15: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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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와 분쟁’ 강다니엘, 법무법인 율촌 법률대리인 선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형 로펌 법무법인 율촌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다.

14일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 사건을 담당하게 된 율촌 엄용표 변호사(스포츠엔터테인먼트분쟁 팀장)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강다니엘도 팬들에메 무척 죄송해하고 있으며, 조속히 분쟁을 종결지어 팬들에게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엄 변호사는 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현 상황이 원만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강다니엘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에 “안 좋은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하게 돼 다시 한 번 죄송하다”며 “갑작스럽게 나가게 된 기사와 같이, 저는 LM엔터테인먼트 측과 분쟁 중에 있다”고 발혔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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