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더 라이트브링어’, 앱마켓 매출 상위권 초반 쾌조

기사승인 2019-03-20 1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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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더 라이트브링어’, 앱마켓 매출 상위권 초반 쾌조

넥슨의 신작 모바일 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가 양대 앱마켓 상위권에 단숨에 진입, 초반 쾌조를 보였다.

지난 15일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19일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각각 4위, 3위에 올랐다. 인기 순위는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모바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개발사인 펄사 크리에이티브의 정준호 대표의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을 적용, 2D 일러스트의 느낌을 3D 캐릭터 모델링으로 구현했다. 약 120종의 캐릭터와 스토리·스킬 컷신 연출 등 시각적 요소들을 강조했다.

정준호 대표는 “초반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고 계신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는 물론 좋은 라이브 서비스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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