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 동·만안 청년오피스와 시 U-통합상활실 방문

입력 2019-03-26 10: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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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 동·만안 청년오피스와 시 U-통합상활실 방문

경기도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4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5일 청년 일자리 플랫폼인 만안 청년오피스, 동안 청년오피스 등 청년오피스 두 곳U-통합상황실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만안 청년오피스 방문을 통해 청년커뮤니티의 애로사항과 현안사항에 대해 청취하며,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동안 청년오피스에서는 아직 청년 집중 육성공간 조성을 위한 시설개편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공사 진행 상 문제점은 없는지에 대해 청취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만안 청년오피스를 비롯한 3곳의 청년공간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응원한다"며  "청년 창업지원은 물론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해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안 청년오피스는 청년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공간이자 청년커뮤니티 공간으로 전용면적 452.83에 공유형 사무실 10개실과 자유석, 오픈 키친,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라운지로 20182월 개소했다.

동안 청년오피스(에이큐브)20166월에 개소하여 지원역량 강화, 24시간 운영, 참여 프로그램 집중, 산학연관 협력체계, ·취업 네트워크 등 크게 5가지 주제로 나눠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다가 올해 2월  18일부터 약 2개월 동안 스타트업 집중육성공간 조성을 위해 전면 시설개편공사를 실시 중이다.

 안양=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