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 8’ 美 방영 시작…국내엔 19일 첫 선

‘왕좌의 게임 시즌 8’ 美 방영 시작…국내엔 19일 첫 선

기사승인 2019-04-15 07: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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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 8’ 美 방영 시작…국내엔 19일 첫 선‘왕좌의 게임’의 마지막 문이 열렸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8’이 미국 케이블 채널 HBO를 통해 14일 첫 방송됐다.

‘왕좌의 게임’은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 국가와 하위 몇 개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드라마다.

2011년 시즌1이 첫 방송 된 이래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회당 제작비가 1천500만 달러(한화 약 170억원)에 달해 역대 드라마 사상 최고 액수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6개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이며, 마지막 전투가 어떻게 그려질지와 최후의 '철 왕좌'의 주인은 누가 될지, 그리고 또 누가 죽을지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스크린 채널을 통해 19일에 만날 수 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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