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뭄바이' 데브 파텔, 아미 해머, 나자닌 보니아디... 화려한 라인업 시선

'호텔 뭄바이' 데브 파텔, 아미 해머, 나자닌 보니아디... 화려한 라인업 시선

기사승인 2019-05-09 17: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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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뭄바이' 데브 파텔, 아미 해머, 나자닌 보니아디... 화려한 라인업 시선영화 '호텔 뭄바이' 속  데브 파텔, 아미 해머, 나자닌 보니아디 등 화려한 주연배우 라인업이 주목받고 있다.

'호텔 뭄바이'는 수백 명의 사람이 모인 초호화 타지 호텔에 테러단이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극중에서 아르준 역을 맡은 데브 파텔은 영국의 인기 드라마 '스킨스' 시리즈로 데뷔해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할리우드에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브 파텔이 맡은 아르준은 타지 호텔에서 테러에 맞서 고객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원. 이밖에도 아미 해머는 호텔의 고객이자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남자 데이빗을 맡았다. 데이빗의 아내이자 호텔의 VIP 고객인 자흐라 역의 나자닌 보니아디는 영화 '아이언맨' '벤허'등 영화에서 인기를 얻었다. 

영화 '호텔 뭄바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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