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의 페널티킥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는 2일 새벽 4시(한국시간)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이른 시간 리버풀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30여 초 왼쪽 측면에서 마네가 올린 크로스가 시소코의 어깨에 맞았다.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살라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균형이 깨졌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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