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출신 남태현 "나는 마약 안 해" 타투 새삼 화제

위너 출신 남태현 "나는 마약 안 해" 타투 새삼 화제

기사승인 2019-06-15 16: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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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출신 남태현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과거 위너를 탈퇴하며 YG엔터테인먼트 계약 해지에 관해 했던 발언들이 재조명됐다.

최근 아이콘의 비아이가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으며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이를 은폐하려 했다는 취지의 보도가 나왔다. 더욱이 보도에서 제보자 A씨는 "양현석이 회유와 협박을 가했다"며 조사 과정에 개입했음을 주장한 상황. 이에 이승훈과 같은 그룹이었던 남태현의 탈퇴 후 행보가 새삼 시선을 모았다.

앞서 남태현은 위너 탈퇴 이후 솔로 데뷔 당시 자신의 손가락에 ‘I DON’T DO DRUGS. I AM DRUGS'(나는 마약 안 해. 내가 곧 마약이야)라는 문구의 타투를 새기고 공개했다. 

이밖에도 남태현은 자신의 SNS에 달리는 악플에 관해 "내가 탈퇴 이유를 제대로 디테일 하게 말하면, 내가 손해 볼 것 같냐"라며 "조용히 묻어둘 때 닥치고 악플 그만 달아라"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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