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미술학과 박경우 교수가 아시아 예술연맹과 중국국제문화 촉진회가 주관한 2019 아시아 거장전에 작품을 출품했다.
이 전시회는 상하이 아트페어와 홍콩 아트 비엔나레 준비를 위한 초대전으로, 중국의 쉬밍, 이제평, 왕동비아오, 우연화, 탄쉬 등과 한국의 김일해, 정우범, 고기범 등 선정 작가들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서울 한국관광협회 갤러리 1관, 2관, 3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는 내달 2일까지다.
박경우 교수의 전시 작품은 2010년도 작 'LIght'다.
군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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