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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담원 ‘너구리’ 장하권 "아직은 2% 부족하다"

문창완 기자입력 : 2019.07.11 19:36:32 | 수정 : 2019.07.11 21:54:58

11일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43경기에서 샌드박스를 꺾은 담원 ‘너구리’ 장하권은 “리프트 라이벌즈 다녀와서 1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샌드박스였는데 잘 하는 팀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 하지만 2-0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번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무엇을 얻었는지 묻자 그는 “나가기 전까지 설렘이 더 컸는데 막상 가니까 긴장이 더 커졌다. 결승전 때 그리핀이 이기면 우리가 안 나가서 아쉽고 지면 우리가 나가서 이겨야하니 긴장감되고 만감이 교차했다. 경험과 경력 등 정말 많은 것을 얻었다. 이번 경험으로 큰 대회에 나가도 긴장을 좀 덜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팀에 대해 “펀플러스 피닉스와 인빅터스 게이밍(IG)이 인상적이었다. 펀플러스는 운영과 팀워크가 완벽한 LCK의 그리핀 같은 느낌이라면 IG는 무력이 엄청 강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탑에서 꾸준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LCK 최상위 탑 라이너 반열에 들었다. 이에 대해 “그동안 7연승하면서 많은 탑 라이너들을 만나고 이겼다. 남은 선수는 그리핀의 ‘소드’ 최성원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보여드린 것이 있어서 탑 3 안에는 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웃었다. 

7연승 달성 이후 팀 분위기에 대해서는 “서머 시즌 시작하기 전에는 우리 팀이 기본기와 팀워크에서 굉장히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7연승을 하면서 기본기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고 말했다. 

담원이 그리핀에게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그리핀이 기본기와 피지컬 모두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유독 맥없이 무너지는 것 같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다음 패치부터 리메이크된 ‘모데카이저’와 ‘티아나’가 나온다. 탑에 기용할 생각이 있는지 묻자 “직접 해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아직 잘 모르겠다. 더 사용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한타에서는 높은 성능을 보이지만 라인전에서 카운터 맞을 확률이 높아서 선픽하기에는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연승을 하다보니까 기세등등해져서 월드챔피언십까지도 노릴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있다. 리프트 라이벌즈도 그랬고 매 경기마다 2%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그런 부분을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롤파크ㅣ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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