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2AM 임슬옹이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화제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임슬옹의 SNS를 찾아 원망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강다니엘 일부 극성 팬들은 임슬옹의 SNS를 찾아 "왜 두 사람을 연결해 줬느냐"며 도 넘은 악플을 남기고 있다.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설까지 남기는 팬들도 있어 경악게 한다. 그런 반면 일부 팬들은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20대 남녀가 만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

앞서 지효와 강다니엘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이 디스패치로부터 보도됐고, 양측 소속사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 가운데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임슬옹이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