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이직? SBS에 뼈 묻을 것”

주시은 아나운서 “이직? SBS에 뼈 묻을 것”

기사승인 2019-08-07 09:19:16
- + 인쇄

주시은 아나운서 “이직? SBS에 뼈 묻을 것”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이직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7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피엠’)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휴가 기간 중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에 관한 사연이 등장했다. 김영철은 주시운 아나운서에게 “이직 생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주 아나운서는 “이직을 생각한 적 없다”며 “SBS에 뼈를 묻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이 “프리랜서 선언도 할 생각 없느냐”고 묻자, 주 아나운서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