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해쓱한 모습에 “건강에 이상 없어요” 해명

신지, 해쓱한 모습에 “건강에 이상 없어요” 해명

기사승인 2019-08-13 09:59:48
- + 인쇄

신지, 해쓱한 모습에 “건강에 이상 없어요” 해명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최근 급격한 체중 감량과 관련해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신지는 12일 SNS에 “많은 분께서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보인다고 걱정된다는 말씀을 하신다”며 “코요태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에 솔로 활동까지 준비하게 되면서 잘 해내고 싶은 부담감이 크게 작용했는지 마음고생을 조금 했다”고 적었다.

최근 신지의 체중이 급격히 준 것을 두고 팬들이 그의 건강을 걱정하자 쓴 글이다. 신지는 건강에 이상이 없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아니라면서 “염려 말라. 걱정과 관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지난 2월 코요태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음반과 5·8월 자신의 솔로 음반을 내는 등 올해 바쁘게 활동해왔다. 신곡 발매와 더불어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