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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노맹 사건 연루’ 野 비판에 “할 말 많지만 인사청문회서 답할 것”

이소연 기자입력 : 2019.08.13 14:16:44 | 수정 : 2019.08.13 14:20:39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에 연루됐기에 장관 자격이 부족하다는 비판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인사청문회에서 답하겠다”고 이야기해다. 

조 후보자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은 취지로 답했다. 적선현대빌딩에는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한 사무실이 꾸려져 있다. 

조 후보자는 지난 1993년 울산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사노맹 산하 기구인 ‘남한사회주의과학원’ 설립에 참여한 혐의로 수사를 받으며 6개월간 구속 수감됐다. 이후 대법원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1년6개월의 확정 판결을 받았다. 사노맹은 사회주의 체제 개혁과 노동자 정당 건설을 목표로 지난 1980년대 말 결성된 조직이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전날인 12일 “국가 전복을 꿈꾸던 사람이 법무부 장관에 기용될 수 있느냐”며 조 후보자를 겨냥해 비판했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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