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7 14:39:06
'돌아와 줘서 고마워'
17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고인쇄박물관에 마련된 직지원정대 추모 조형물 앞에서 시민들이 추모 메시지가 적힌 리본을 로프에 달고 있다. 안나푸르나 히운출리 북벽 아래에서 10년 전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고 민준영·박종성 대원의 유골이 이날 청주에 도착해 추모 행사가 열렸다.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