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남편은 이혼 원하고 난 가정 지키려고 한다" 안재현과 불화설 언급

구혜선 "남편은 이혼 원하고 난 가정 지키려고 한다" 불화설 언급

기사승인 2019-08-18 06: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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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남편과 안재현과 이혼을 언급해 불화설이 불거졌다.

구혜선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적었다.

이어 "다음주에 남편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진실되기를 바라며"라고도 알렸다.

구혜선

특히 구혜선은 이 글과 함께 '사랑해 구혜선'이라고 종이에 쓰인 자필 사진을 함께 업로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 두 사람은 2016년 5월 21일 결혼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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