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시청률 4%로 출발…옹성우 떠나고 박지훈 왔다

‘꽃파당’ 시청률 4%로 출발…옹성우 떠나고 박지훈 왔다

기사승인 2019-09-17 08: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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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시청률 4%로 출발…옹성우 떠나고 박지훈 왔다'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1회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시청률 4.278%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열여덟의 순간' 1회 시청률 3.009% 보다 높은 수치다. '열여덟의 순간'은 3.009%로 시작해 자체 최고 시청률 3.882%로 종영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첫회부터 4%를 돌파하며 기대를 높였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를 그린다.

‘열여덟의 순간’에서 주연을 맡은 옹성우에 이어 워너원 박지훈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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