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내년도 도비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전찬걸 군수는 지난 2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주요 사업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주인예술천 힐링공원, 해안탐방로 조성,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센터 건립 등 12건의 신규사업 등 총 28개 사업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전찬걸 군수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도비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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