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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워렌 스판상 수상 실패… 탈삼진이 영향준 듯

류현진, 워렌 스판상 수상 실패… 탈삼진이 영향준 듯

문대찬 기자입력 : 2019.11.13 09:57:11 | 수정 : 2019.11.13 09:57:15

사진=AP 연합뉴스

류현진(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최고 좌완 투수에게 수여하는 워렌 스판상 수상에 실패했다. 

선정 위원회는 13일(한국시간) “패트릭 코빈이 워렌 스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사이영상 최종 3인 후보까지 오른 류현진으로선 아쉬운 결과다.

워렌 스판상은 양대 리그를 통틀어 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좌완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다승, 탈삼진, 평균자책점 세 가지 지표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든 유일한 좌완 투수라 당초 류현진의 수상이 유력해 보였지만 결과는 달랐다. 워렌 스판상의 경우 위원회 구성원들의 성격에 따라 기준이 갈리곤 하는데, 탈삼진 능력에서 아쉬움을 보인 것이 류현진의 수상 불발에 영향을 미쳤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올 시즌 코빈은 33경기에 나서 14승 7패 238탈삼진 3.25의 평균자책점으로 활약했다. 류현진(14승, ERA 2.32, 163K)와 비교해 평균자책점에서 크게 뒤처졌지만 올 시즌 좌완 탈삼진 부분에서 1위를 거두는 등 최상급의 탈삼진 능력을 자랑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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