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3 정준·김유지, 실제 연인 발전

‘연애의 맛’ 시즌3 정준·김유지, 실제 연인 발전

기사승인 2019-11-18 16: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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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3 정준·김유지, 실제 연인 발전

배우 정준(40)이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만난 김유지(27)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이데일리는 “TV조선 연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정준과 김유지가 지난 16일 하남의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TV조선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연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달 24일 첫 방송한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만났다. 앞서 방영된 ’연애의 맛‘ 시즌1에 출연한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은 결혼에 성공했다. 시즌2에서는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이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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