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옥주현 “장성규 업기 거뜬…120㎏ 서장훈도 업었다”

기사승인 2019-12-09 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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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옥주현 “장성규 업기 거뜬…120㎏ 서장훈도 업었다”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JTBC ‘아는형님’ 녹화 당시 방송인 서장훈을 업었다고 털어놨다.

옥주현은 9일 오전 방송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그런데 제작진이 저를 보호한다며 (서장훈 업는 모습을) 방송에 안 내보냈다. 여배우니까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옥주현이 아역 배우 여러 명을 한 번에 안거나 배우 조승우, 가수 박효신 등 남성 연예인들을 등에 업은 사진이 화제가 되자 들려준 이야기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그 형(서장훈) 몸무게가 120㎏ 정도 나가는 걸로 안다. 저는 88㎏ 정도”라고 말했고, 옥주현은 “(장성규를 업는 것은) 거뜬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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