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릭스’ 관심 급증…포스터 눈에 띄네

영화 ‘프릭스’ 관심 급증…포스터 눈에 띄네

기사승인 2020-01-04 12: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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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릭스’ 관심 급증…포스터 눈에 띄네영화 <프릭스>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영화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녹슬고 구멍이 뚫린 표지판에 그려진 독특한 문양과 조심하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프릭스는 딸을 지키려고 외부와 차단된 생활을 하는 아빠와 평범하게 살고 싶은 7살 소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은 하이브리드 스릴러다. 

배우 에밀 허쉬가 아빠를, 브루스 던이 ‘미스터 스노우 콘’으로 분한다. 렉시 콜커가 딸을 연기한다. 

캐나다 영화감독 잭 리포브스키와 미국 영화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 아담 B. 스테인이 공동으로 각본‧연출을 맡았다. 

프릭스는 오는 8일 국내 개봉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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