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3 11:26:19
'조직 내 성폭력 피해자 불이익 외면하는 대법원, 규탄한다'
'미투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회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 뒤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최근 대법원의 무죄취지 파기환송에 대해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미투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한국YWCA,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의전화 등이 연대한 조직이다.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