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7 00:03:44
고드름의 노래
[쿠키뉴스] 곽경근 대기자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다는 마지막 동장군의 기세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6일 오후 서울 최저기온이 12도 까지 떨어지는 등 입춘한파가 몰려온 가운데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강가에 고드름 꽃이 피었다.  수상레스토랑과 연결된 밧줄에 높고 낮은 고드름이 음표에 따라 노래하듯 줄지어 매달려 있다.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