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이스타항공이 국적 항공사 중 처음으로 노선 운항을 전면 중단에 들어간 24일 오전 서울 방화동 김포공항 국내선 이스타항공 발권창구가 텅 비어 있다. 코로나19로 항공산업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이스타항공은 기본적인 운영자금 확보도 어려워 '셧다운'에 들어갔다.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