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9 11:26:48
준법감시위원장 수락 배경 설명하는 김지형 변호사
삼성그룹준법감시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지형 전 대법관(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이 9일 오전 서대문구 지평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삼성그룹준법감시위원회의 위원으로는 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 권태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봉욱 변호사(前 대검 차장검사),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인용 삼성전자 사회공헌업무총괄 고문 등이 참여한다.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