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8 13:12:42
트레버 마우어 ‘드론 고치다 다친 손가락에 피가 철철’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3차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4-2로 꺾었다. 1회 선발 투수 트레버 바우어가 드론을 고치다 다친 손가락에 피가 흘러 교체되고 있다.7전 4승제 시리즈에서 세 경기를 승리한 클리블랜드는 남은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1997년 이후 19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에 오른다. ⓒAFP BBNews = News1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