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9 15:09:54
탑, 카메라 피하는 시선
[쿠키뉴스=박태현 기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빅뱅 멤버 탑(최승현)이 9일 오후 서울 안양천로 이대목동병원에서 휠체어를 탄 채 퇴원하고 있다.한편 탑은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A씨와 함께 네 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이에 탑은 의경에서 직위 해제됐으며 퇴원하더라도 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집에 가게 되며 법원 확정판결이 나올 때까지 기간은 복무 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