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7 16:58:19
잘 어울리는 중년 로맨스 커플
[쿠키뉴스=박태현 기자] 배우 김승우와 이태란이 17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두 번째 스물'(감독 박흥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두 번째 스물은 마흔 살을 맞이한 안과의사 민하(이태란)가 13년 전 헤어진 첫사랑 민구(김승우)를 이탈리아에서 우연히 만나 일주일 동안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다음달 3일 개봉.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