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밟고 가라'

기사승인 2019-12-12 15: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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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밟고 가라'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2대 악법 철회'와 ‘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을 외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의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정태옥 의원, 백승주 의원, 황 대표, 이주영 국회 부의장. 정종섭 의원.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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