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최우식 '절로 나오는 웃음'

기사승인 2020-02-12 05: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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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최우식 '절로 나오는 웃음'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영화 '기생충'의 배우 이선균과 최우식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기생충’은 지난 9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 최초의 수상이자 아시아 영화로 첫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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