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부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대전 105번 확진자 직장동료

윤요섭 / 기사승인 : 2020-06-28 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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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휴일인 28일 부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명이다. 

부산 150번 확진자는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46세 남성으로 충북 옥천군 소재 제조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직장 동료인 대전 105번 확진자와 마지막으로 접촉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며, 이날 해운대 자택으로 내려온 뒤 27일 해운대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부산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시보건당국은 150번 환자의 정확한 동선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시행 중이다. 

한편 해운대구는 지역 내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로 예정돼 있던 '운촌마리나 공유수면 매립 주민의견 청취 행사'를 잠정 연기했다.

부산의 해외입국 확진자는 총 39명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부산의 누계 확진자는 150명이다. 이 가운데 완치자는 140명, 사망 3명, 치료 중인 확진자는 7명이다. 

지난 4월1일 이후 부산으로 들어온 해외입국자는 총 1만5286명(28일 오전 0시 기준)이며, 이 중 22명이 양성 판정을, 1만157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ysy05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