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스킨프리바이오틱스 스킨케어 화장품 첫선

신개념 스킨프리바이오틱스 스킨케어 화장품 첫선

기사승인 2020-07-20 1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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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스킨프리바이오틱스 스킨케어 화장품 첫선
[쿠키뉴스] 이기수 기자 = ㈜이음헬스앤케어(대표 김경용)는 ‘바이탈 오아시스’라는 의미의 ‘보(補, Vo)’브랜드로 화장품사업을 새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개념 스킨프리바이오틱스 스킨케어 화장품 첫선
이음헬스앤케어의 신제품, '보스킨케어' 기초화장품 4종.

우리의 피부에는 몸 속 장내 균총처럼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이 밸런스가 깨어질 때 피부트러블이 생긴다. ㈜이음헬스앤케어는 여기에 착안, 피부트러블을 해결해주는 스킨프리바이오틱스 기초화장품 4종(사진)을 개발했다. 스킨프리바이오틱스란 모유 성분의 하나로 피부에 해롭지 않은 유익균, '갈락토시락토스'를 주성분으로 맑고 고운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개념이다.

갈락토시락토스는 주로 피부 유익균의 먹이로 쓰이는데, 이 균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피부 트러블을 줄이고 홍반 개선, 멜라닌지수 개선, 수분 보유력 향상, 주름의 깊이와 길이 개선 등 피부미용 개선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임상시험연구결과 확인됐다.

이 같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개발된 Vo스킨케어 화장품 시리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및 기술 수준을 갖췄다고 평가 받는 ㈜코스맥스가 위탁 생산을 전담하고, 이음헬스앤케어 측은 방문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경용 이음헬스앤케어 대표는 “Vo스킨케어 제품은 'Best of Best', 최고 중의 최고를 지향한다”며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를 동시에 발휘하는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장업계에 바람몰이를 해볼 각오"라고 말했다.
elgis@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