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해외웨딩 전문 M웨드가 ’유튜브 라이브 웨딩‘ 커플을 모집한다.

M웨드는 오는 8월 15일까지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 유튜브 라이브 웨딩을 원하는 가격에 올릴 수 있는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댓글에 적정 가격으로 생각하는 희망가격(1000만원 이하)을 적으면 가장 높은 희망 가격을 적은 신랑신부 1커플에게 참여한 가격 그대로 유튜브 라이브 웨딩을 진행해준다. 

이벤트로 당첨된 신랑신부 1커플에게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인력 3명, 카메라 3대, 웨딩홀 대여, 생화장식, 드레스 1벌, 본식 사진 데이터, 헤어 메이크업, 부케, 부토니아, 웨딩 코디네이터, 웨딩 컨설팅 등을 희망가격에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모든 댓글 참여자에게는 드레스 피팅 비용을 1만원에 진행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해당 이벤트는 8월 18일 발표한다. 

엄미숙 M웨드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을 취소하거나 일정을 미루시는 신랑신부님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싶어 기획했다”며 “신랑신부님과 하객분들이 모두 안심하고 축하해줄 수 있는 ‘유튜브 라이브 웨딩’으로 행복한 결혼식을 올려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asj0525@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