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8월에 들어서도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업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경남중소기업회장 이휘웅)가 도내 209개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8월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전월대비(67.1) 2.0p 하락했고, 전년 동월대비 13.1p 하락해 코로나19로 인한 체감경기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8월 업종별 경기전망은 전월대비 제조업은 4.5p 하락한 68.9, 비제조업은 1.8p 상승한 59.1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