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30대 여성 외국인 ‘확진’…지역감염은 33일째 ‘0명’

최태욱 / 기사승인 : 2020-08-05 1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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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서 30대 여성 외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쿠키뉴스 DB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에서 30대 외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이 늘어난 6845명이다.

대구의 지역사회 감염자는 33일 연속 ‘0’명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대구 동구에 살고 있는 30대 외국인 여성으로 지난 3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동대구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한 검사 결과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보건당국은 해외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 수칙 준수 사항을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오후 4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 받은 3월 22일 이후 대구의 해외 입국자는 총 1만 1167명이다. 

이 가운데 1만 1155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1만 101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8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5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