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5일 오전 11시50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운행 중인 시내버스 앞부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 7명 중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초행길이던 A 씨가 이면도로를 빠져나온 뒤 정상 신호를 따라 운행하던 시내버스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ysy05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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