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조경태 국회의원은 sns에 "전국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과 홍수로 수해피해를 입어 망연자실한 이 상황에서 적국인 북한에 1천만불 지원 과연 우리 국민이 동의하겠는가! "라며 문재인 정부에 물었다.
조경태 의원은 "문재인 정권은 국민혈세를 낭비하지 말고 그 계획을 즉각 취소해야 한다."며 "주는 쪽에서는 고개 숙이고 굽신거리면서 주고, 받는 쪽에서는 뻣뻣하게 받는데도 국민 무시하고 북한에 지원하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은 국민분노를 자아내기 충분하다. "고 성토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에 전국이 코로나-19감염증 확산,홍수와 물난리, 부동산3법 등으로 온나라가 어지럽고 우리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 국민의 안위를 먼저 살피지 않고 뭘하자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전했다.